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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
[뉴스힘=박노신 기자] 외교부는 최근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5월 27일 20:00부로 에티오피아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아직까지 에티오피아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 대륙 내 최대 항공 환승 허브로 기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금번 여행경보 조정으로 에티오피아 내 기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지정 지역에는 모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며, 3단계(출국권고) 지정 지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 금번 조정 후 에티오피아 여행경보 현황]
- 3단계(출국권고): 암하라 주,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수단 및 에리트리아 접경 10km 지역, 아파르 주에서 티그라이 주 10km 접경 지역, 케냐 및 남수단 접경 10km 지역
- 특별여행주의보: 3단계 지정 지역 외 전역(수도 아디스아바바 시, 다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이에 따라, 외교부는 에티오피아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에티오피아에 방문, 경유하거나 체류중인 우리 국민은 질병관리청(kdca.go.kr)의'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 안내'공지사항 및 주에티오피아대사관의 안전공지를 참고하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19.(화)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및 남수단을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5월 26일 에티오피아와 르완다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외교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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