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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경찰서 협력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 〔사진=하남경찰서〕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지난 2월 17일부터 경찰서 협력단체 임원진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을 구현하고자 각 단체를 대표하는 임원진을 우선 만나 하남치안의 전반을 돌아보고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 ▲신학기 학교주변 등 경찰활동과 협력단체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는데 있다.
하남서에 따르면 경찰발전협의회를 시작으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청소년 육성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등 3월 21일 현재까지 10개 단체의 임원을 초청, 경찰서 홍보영상 시청 후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소통과 협력방안을 강구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서장님께서 협력단체를 초청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구내식당에서 오찬과 커피를 제공하고 활동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하남경찰서장은 ‘협력단체는 안정적인 하남치안을 유지하는 주춧돌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임원뿐 아니라 회원님과 위원님 한분 한분을 찾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안전한 하남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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