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자조모임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2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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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며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자조모임 운영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나만의 향수 만들기’자조모임 운영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교육지원청에서 각급기관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사회참여와 직장 내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기소개와 친목활동을 시작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에 참여한 뒤, 향수의 기본 구성과 향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조향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향수를 완성했다. 또한 자신이 만든 향수를 서로 소개하고 향수에 담긴 의미와 느낌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등 동료들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참여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문화활동을 함께 경험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개성과 취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향수의 올바른 보관 방법 등을 안내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자조모임을 마무리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교육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장애인 근로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동료 간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와 직무담당자 간 지속적인 사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직무역량과 자립능력 향상, 직장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자조모임 및 직무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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