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가뭄 피해 지역 현장방문 등 신속 대응

주신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2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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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와 함께 긴급 간담회 개최
▲ 구례군의회, 가뭄 피해 지역 현장방문 등 신속 대응

[뉴스힘=주신락 기자]  구례군의회는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이하 “농어촌공사”)관계자와 함께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가뭄 대책을 논의했다.

구례군의 경우 최근까지는 정부에서 정하는 ‘위험지구’로 지정될 단계는 아니었다. 하지만 농어촌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41.5%까지 낮아지는 등 수 일 이내에 상황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구례군의회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가뭄대책비와 관정, 용수로 관리 등에 필요한 예산 마련에 공동 노력키로 하고 대응이 시급한 산동면 일대 가뭄 현장도 직접 찾아 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농작물 피해가 본격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집행부와 농어촌공사에 촉구했다.

문승옥 의장은 “가뭄 피해가 크게 확산되기 전에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매년 가뭄이 반복되는 지역은 중형관정 등 항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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