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30일간의 서울일주 – 5기 모집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서울에서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30일간의 서울일주'적응반 5기 참가자 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0일간의 서울일주’는 유학 초기 적응을 돕는 ‘새내기반'과 취업·정착을 지원하는 ‘적응반'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현재 9월 8일부터 5기 참가 모집 중에 있으며, 2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총 2주간 서울 소재 대학(전문대학·대학원 포함)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유학생들은 10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8주간 50시간 내외의 강의와 총 6회의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서울일주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치며, 9월 23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9월 30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유학생들은 10월 2일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5기 역시 앞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공부하는 것’을 넘어 ‘일하고 살아가는 것’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정착 중심의 과정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취업.직장생활 역량 강화) AI를 활용한 취업 준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기업 및 채용정보 분석 등 실제 취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의 교육과 비즈니스 한국어 수업 및 기업탐방을 통해 한국의 직장문화를 이해하고, 취업 이후 실제 직장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및 적응 역량을 높인다.
(서울생활·체류 정보) 비자·출입국 제도와 노동법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체험) 역사체험 및 남산타워 전망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도슨트 투어 등 총 6회의 문화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정규 교육(출석)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정 단계의 이수 실적은 체류자격(변경·영주·귀화 등) 심사 시 가점 또는 요건 충족의 대체 수단으로 인정된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올해 마지막 기수인 5기에서도 유학생들이 서울에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유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서울에서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구축 및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