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10기!’ 김천상무, 전역기념식 맞아 강원 꺾고 축제의 날 만든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2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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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3일 강원전 홈경기 이벤트 안내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천상무가 10기의 마지막 홈경기를 준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오는 9월 13일 일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천상무는 10기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강원을 잡는다는 각오다.

후반기 홈경기 불패 김천상무, 강원 상대 설욕 노린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올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반등을 기대할 만한 요소는 충분하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을 포함해 후반기 들어 치른 7번의 홈경기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강원전에서도 홈 어드밴티지를 적극적으로 살릴 전망이다.

수비진에는 변수가 있다. 이정택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김민규를 비롯해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자원들이 공백을 메울 준비를 마쳤다. 골문에서는 박만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만호는 김천상무에서 두 번째 출전 경기였던 직전 포항전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빠르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만호가 다시 한번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강원을 상대로 한 설욕에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

10기 마지막 홈경기…팬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전역기념식
이번 강원전은 10기 선수들이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팬들과 만나는 마지막 홈경기이자 전역기념식이 열리는 특별한 경기다. 김천상무는 그동안 팀을 위해 달려온 10기 선수들의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장에서는 10기 선수들의 시간을 돌아보는 전역기념 영상이 상영된다. 팬들이 직접 보내온 사연 가운데 선정된 팬에게는 ‘꽃신’을 증정하고, 우수 사연자에게는 10기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리허그 기회도 제공한다.

장외 공간에도 10기의 추억을 담는다. 전역기념식 포토존을 운영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역기념식 포스터도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하며, 10기 전역기념 사진전과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하메시지 작성 공간도 마련된다.

팬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선수와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사전 배부되는 사인회권을 소지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프로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K리그 스탬프 투어, 리틀슈웅존 챌린지, 인사이더 기획 부스 등 다양한 장외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린다. 치어리더 샤인걸스 역시 장외 및 식전 특별공연으로 10기 선수들의 마지막 홈경기를 축제 분위기로 채울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ENA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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