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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스카이돔 야구장 |
[뉴스힘=박노신 기자] 기아타이거즈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척 키움 3연전 잠실 LG 3연전으로 이어지는 서울 원정 6연전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도영은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리며 로하스 주니어(KT) 최정(SSG)과 더불어 리그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최형우의 연장 10회초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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