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의 연분홍빛 벚꽃길 |
![]() |
▲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의 연분홍빛 벚꽃길 |
![]() |
▲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의 연분홍빛 벚꽃길 |
![]() |
▲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의 연분홍빛 벚꽃길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
![]() |
▲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의 연분홍빛 벚꽃길 |
[뉴스힘=박노신 기자] 아직 그늘진 곳에서는 이제 막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해 이번 주말까지는 벚꽃 명소를 찾으면 충분히 2025년 벚꽃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호수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한 송파구 석촌호수는 이미 벚꽃축제는 끝이 났지만 연인과 가족, 친구들이 짝을 이루어 밝은 표정으로 인생 샷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지난 8일 오후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연인이 보트를 타고 벚꽃과 벚꽃길을 가득 메운 탐방객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다.
석촌호수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배경으로 벚꽃을 만끽할 수 장소이다. 도심의 한 가운데 고층건물 숲 사이 2.6km에 이르는 호숫가를 따라 왕벚나무와 수양벚나무 및 산벚나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밤이면 경관 조명이 벚꽃을 환하게 비추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에 관람객들의 감탄사가 이어진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