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다시 전국 장맛비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9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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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9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석촌호수  

 

 

▲ 이날 오후 폭염에도 석촌호수에서 뱃놀이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7월 20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밤 9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모레(2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하였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20~70㎜ △수도권·강원도·서해5도·울릉도.독도 5~30㎜ 등이다.

일최고 체감온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이날 낮 동안 대구 34.1도까지 올랐으며, 여전히 전남과 영남, 제주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내일도 전국이 후텁지근하겠다는 예보입니다.

낮 동안 서울과 부산 30도, 대구 33도까지 치솟겠고, 더위 불쾌감도 심하겠으며, 내일 낮더위를 이겨내고 나면,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차츰 내리겠다는 예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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