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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 |
[뉴스힘=박노신 기자] LG트윈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선두 LG는 3연승을 달리며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선점했다. 시즌 10승 1패. 반면 2연패에 빠진 KIA는 4승 8패 9위에 머물렀다.
KIA 선발 올러는 6이닝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3자책) 96구 퀄리티스타트에도 시즌 첫 패(1승)를 당했다. 김도영, 김선빈이 없는 타선은 4안타-1득점 빈타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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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 |
LG는 하루 휴식 후 8일부터 고척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KIA는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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