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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신학기 맞아 학교 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경찰서〕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지난 3월 10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신장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와 학교, 하남시청, 학부모폴리스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포스터를 배부하고, 언어폭력ㆍ집단 따돌림 등 117신고센터 홍보를 통해 선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배석환 서장은 ”신학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청소년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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