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진명품도시 정책연구회’ 발족식 및 착수보고회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2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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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구성과 바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리 조성 실행방안’ 구체화
▲ 광진명품도시 정책연구회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명품도시 정책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10월 1일 의회 3층 브리핑실에서 발족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상반기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과제와 실행방향을 바탕으로, 이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이동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상규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강산, 최규철, 유지훈, 유승연, 김은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광진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리 조성 실행방안 연구'의 주요 과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구성과를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진은 상인회 조직화 및 자율운영, 시범구간 거리 조성, 상권별 로컬브랜드와 특화 콘텐츠, 성과관리 체계 및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연구위원들은 일반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보다는 ‘거리 조성’이라는 연구목적에 초점을 맞춰 광진구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거리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 상권과 한강 등 주요 자원을 연계하고, 보행환경·조명·경관·편의시설과 문화·여가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광진구만의 차별화된 거리 조성방안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별 특성과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타 지역의 특화거리 및 상권 조성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조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광진구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방안과 관련 조례·예산·행정적 지원방안 등 정책·제도 개선과제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제시된 정책과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광진구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연구 결과가 보고서에만 머무르지 않고 광진구 지역상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의회는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거리 조성 정책과 관련 조례·제도 개선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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