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문화예술 전반 협력 강화 약속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2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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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분야 국제 개발 협력 확대, 양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 논의
▲ 최휘영 장관 한-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 양자면담

[뉴스힘=박노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9월 15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오즈드베크 아흐마도비치 나자르베코프(Ozodbek Ahmadovich Nazarbekov) 장관을 만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은 국내 독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도서관 분야의 국제 개발 협력을 위한 한국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양국 간 다양한 문화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실무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고려인이 많이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중요한 동반자인 만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화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양국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 우정의 도서관 사업 추진, 한국어 보급을 위한 세종학당 확대 등 다양한 문화 분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9월 14일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광 협력 협정(’12년) 이후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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