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일 광진교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 참여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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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일)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서 광진교를 걸으며 시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일) 아침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걷고 달리며 생활 속 운동을 실천했다.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서울의 주요 공간을 걷고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3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7월부터 정기 운영에 들어갔으며, 앞서 진행된 여의도~마포대교 ‘한강 코스’와 서울광장~세종대로~숭례문 ‘도심 코스’에는 총 6,80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광진교 남단 사거리와 북단 삼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2㎞ 코스로 진행됐다.

집결 장소인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운동 전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체력장’도 운영됐다.

특히 광진교 교각 하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는 아침 힐링 요가 수업과 시민 참여형 사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정책에 힘입어 서울은 걷기 실천율 전국 1위, 비만율 감소 폭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생활 속 걷기를 확산하고 주말 도로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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