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현 장관, 데이브 맥코믹 미국 상원의원 면담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2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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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주변 4국 관계 증진
▲ 데이브 맥코믹 미국 상원의원과 조현 외교부 장관

[뉴스힘=박노신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데이브 맥코믹(Dave McCormick) 미국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과 10월 8일 조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평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 정상이 9월 2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JFS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이제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조속히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맥코믹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양국간 전략협력의 상징인 필리조선소가 위치해 있음을 상기하고, 한미 양국이 대미투자뿐만 아니라 조선, 원자력 및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여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격상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맥코믹 의원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본인의 지역구인 펜실베이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 나아가 미국 해양안보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한편,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 방안들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장관이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 달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한 데 대해 맥코믹 의원은 사의를 표명하고, 미국 의회 차원에서도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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