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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하람 |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 센터 '늘하람'이 여름방학 기간 지역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 탐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창우초, 하남초, 하남천현초, 신평초, 신장초 등 인근 5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40명(저학년 20명,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료와 간식은 전액 무료로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함께 덜고 있다.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파워업 뉴스포츠, 브레인 큐브, 오감톡톡 요리, 미니어처 목공, 스마트팜 도시농부, 테라피 독서미술, 명화 한국사, 점프업 농구, 명상 요가, 과학마술 등 매일 색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되며, 그 전후 시간에는 4층 '늘품 틈새교실'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았다. 모집 당시 맞벌이 가정을 우선 접수했으며, 모집 정원을 초과해 추첨을 진행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또한 출석률 관리, 안전한 간식 제공, 체계적인 출결 관리 등 원스톱 돌봄 시스템을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방학마다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해야 해 늘 걱정이었는데, 늘하람 집중 탐험 캠프 덕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이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방학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가장 커지는 시기"라며 "늘하람 집중 탐험 캠프처럼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생들은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든든한 돌봄 울타리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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