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영국 특수학교와 하도 AR국제스포츠 교류전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22:39:19
  • -
  • +
  • 인쇄
▲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영국 특수학교와 하도 AR국제스포츠 교류전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15일 대한가상스포츠협회와 함께 '2026 미래형 글로벌 체육교육 프로젝트 시즌2' 하도 AR국제스포츠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미래형 체육교육과 디지털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 허중강사무국장, 대한가상스포츠협회 최현 협회장과 박종우 사무총장, 씨코 교육연구소 최라지 교육연구소장, 대한체육회 개혁위원회 위원장 겸 경희대학교 김로한 교수,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이준희 부학장, 경희대학교 조성균 교수, ㈜아이디어플래닛 김동욱 실장, 추진솔 대리 등 교육계와 스포츠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산·학·연 연계의 대표 사례로, 디지털 스포츠의 교육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 시즌2는 2025년 세계 최초로 개최된 '2025 영국 중심 다국 간 디스턴스 NetPlay 국제친선 교류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 후속 사업으로, HADO AR스포츠를 활용해 대한민국과 영국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국제 체육교육 프로젝트이다.
특히영국 특수교육학교(SEN School) 교사들의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적 효과를 분석·연구하는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미래형 체육수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스포츠를 활용한 글로벌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경기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선수팀 '하남익스(Hanam X)'와 영국 특수교육학교(SEN School) 선수팀이 HADO AR 스포츠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양국 선수들은 국가와 언어, 장애의 경계를 넘어 협동과 도전, 소통의 가치를 나누며 미래형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국제교류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포용형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의 가치 확산에도 의미를 더했다.

최현 대한가상스포츠협회 협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영국과 미래형 글로벌 체육교육 프로젝트 시즌2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AR 스포츠 HADO를 통해 교육과 스포츠,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국제교류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미래형 체육교육이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류전은 장애인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