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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구역 이용 절차 (4단계) |
[뉴스힘=박노신 기자]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이 교육 데이터 안심구역의 운영 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식 지정이다.
교육부는 2025년 5월부터 온라인 교육 데이터 안심구역을 구축‧운영하여, 오프라인 분석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기존 데이터 분석 환경의 한계를 보완했다. 이번 공식 지정을 통해 학술논문‧정책연구 등에서 데이터 출처 및 분석 환경의 신뢰성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연구자는 연구 목적과 데이터 활용 수준에 맞는 맞춤형 분석 환경에서 더욱 깊이 있는 교육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기존에 운영 중이던 ‘에듀데이터서비스(EDSS)’에서 표본 데이터를 내려받아 기초분석을 수행하고,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경우 ‘안심구역’에서 전수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다. 나아가 교육 데이터와 다른 기관의 데이터를 연결하여 분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을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연구자의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비식별 처리하여, 지속적으로 ‘안심구역’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실증적·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현장 맞춤형 교육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안심구역 공식 지정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교육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는 국가적 보증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연구자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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