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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
[뉴스힘=박노신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몽골 방문에 이어 공식 방한 예정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6월 24일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 4월 8년 만의 우리 정상의 인도 국빈 방문 계기 한-인도 정상은 양국 관계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고, 양 정상은 지난주 G7 정상회의 계기 조우(6.16.) 시에도 이러한 의지를 재확인한 바 있다.
이번 한-인도 외교장관회담 계기 양 장관은 4월 국빈방인 계기 합의된 경제·조선·금융·AI·방산 등 제반 분야의 주요 실질협력 성과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정상방인 직후인 4월 27일 실질협력 분야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부내 ‘한-인도 실질협력팀(TF)’을 출범했고, 대통령실, 유관부처 및 공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후속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최근 우리 대통령실과 인도 총리실에 각각 양국 간 경제협력 전담 조직이 신설됐고, 6.22.-26. 간 인도 총리실 주관으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국 기업 주간’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 장관은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외에도 한반도, 중동 상황을 포함한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며, 자이샨카르 장관은 방한 기간 중 조 장관과 함께 제주포럼(6.25.)에 참석할 예정이다.
4월 국빈 방인 이후 2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번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은 양 정상간 합의된 한-인도 관계 강화의 추동력을 더욱 강력하게 이어나가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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