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미용 봉사 현장 찾아 어르신과 말벗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2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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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 강서구지회 회원 20명 참여
▲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이 12일 화곡동 천사노인요양원에서 진행된 미용 봉사 현장을 찾아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화곡동 천사노인요양원에서 진행된 미용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진 구청장은 미용 봉사가 진행된 휴게실과 생활실 등을 차례로 찾아 봉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미용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드렸다.

진 구청장이 “어머님 머리를 예쁘게 하셔서 얼굴도 좋아 보이시고 10년은 젊어지신 것 같아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한 어르신은 악수를 청하며 “너무 좋아요.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사)대한미용사회 강서구지회(지회장 성이진) 회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미용 봉사를 진행한다. 커트는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사들이 생활실을 찾아가 미용 봉사도 진행한다.

봉사단이 이 요양원에서 미용 봉사를 해온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이전에는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 복지시설에서 미용 봉사 활동을 해왔다.

진교훈 구청장은 “본업으로 인해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미용 봉사를 하고 계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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