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오기 전 예방접종 챙기세요"…강동구, 독감(인플루엔자)·코로나19 접종 시행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2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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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대상별 예방접종 진행
▲ 강동구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의료취약계층,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또한 15~64세 강동구민 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2세 미만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접종 일정은 강동구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백신의 접종 대상에 모두 해당할 경우 한 번의 방문으로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 전 전자 예진표를 작성하면 의료기관에서 예진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15~64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강동구 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해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환절기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접종 대상자께서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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