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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지원을 통해 학교 업무를 혁신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공문서 데이터 진단 '다정한 스마트-로그(Smart-Log)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정한 스마트-로그(Smart-Log)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K-에듀파인 문서등록대장과 사무분장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문서 유통 현황을24종의 지표로 분석(Log)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이 함께업무 효율화(Smart) 방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충북교육청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남부교육지원청 실정에 맞게 고도화한 ‘학교 행정 진단서’를 핵심 도구로 활용한다. 주요 과정은 3단계로 진행된다.
기존의 행정 지원이 인력 지원이나 업무 대행 중심이었다면, '다정한 스마트-로그(Smart-Log) 컨설팅'은 학교가 스스로 업무 구조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생적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위임전결 비율, 특정 부서의 업무 편중도, 반복 행정 등을 시각화된 데이터로 제시함으로써, 업무 배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종 간 갈등을 예방하고 객관적인 소통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희망 학교를 모집하여 본격적인 컨설팅에 나선다. 컨설팅 결과는 학교별 ‘행정 업무 재구조화’와 ‘위임전결규정 정비’등에 활용되며, 연말에는 우수 사례를 발굴해 관내 학교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환용 교육장은 “데이터라는 객관적인 거울을 통해 학교 현장이 스스로의 업무 문화를 돌아보고, 불필요한 관행에서 벗어나 학생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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