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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김장·낙엽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 운영 |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본격적인 김장철과 동절기를 맞아 구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 ‘김장 및 낙엽 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먼저 구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 쓰레기 특별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일반 가정에서 김장할 때 발생하는 배추, 무 등의 부산물은 한시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20L)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김장 쓰레기는 다른 생활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일반 종량제 봉투(20L)에 별도로 담은 뒤 ‘김장 쓰레기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전용 스티커는 광진구 소식지 ‘아차산메아리’ 11월호와 홍보물,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절임 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치류는 기존과 같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하며, 고추 꼭지·파뿌리·양파 껍질·마늘 껍질 등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전자 태그(RFID) 종량기 이용자는 기존 방식대로 배출하면 된다.
구는 김장 쓰레기를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하거나 김치류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수거가 거부되거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는 11월 2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낙엽 쓰레기 집중 수거 및 무상 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환경공무관과 노면 청소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주요 도로와 보도의 낙엽을 청소하는 한편, 아파트와 소규모 공동주택, 학교 등 낙엽 다량 발생지를 대상으로 한시적 무상 수거를 지원한다.
무상 수거를 희망하는 곳에서는 낙엽 쓰레기를 투명한 비닐봉투나 마대에 담아 구청 청소과로 신청하면 담당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거한다.
단, 낙엽 외 이물질이 섞여 있으면 수거가 불가능하므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구는 수거한 낙엽을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해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겨울철 급증하는 김장과 낙엽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니 올바른 배출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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