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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동부초등학교,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와 만나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동부초등학교는 지난 5월 14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민정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앞서 5학년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고양이 해결사 깜냥』을 함께 읽으며 ‘한 책 읽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 학생들은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독서 집중력과 표현력을 키웠으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을 넘어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홍민정 작가는 작품 속 주인공인 고양이 ‘깜냥’을 중심으로 캐릭터에 담긴 이야기와 ‘깜냥’이라는 순우리말의 의미를 소개했다. 또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창작 과정과 숨은 이야기를 다양한 자료와 함께 들려주며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180여 개의 질문에 작가가 직접 답변하며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작품 내용뿐 아니라 작가의 꿈과 글쓰기 과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만났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작가를 꿈꾸는 또 다른 학생은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임향자 교장은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꾸준히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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