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 ‘서울셈(SEM)’ 본격 가동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2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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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내 초·중학생 105명 대상으로 8월부터 맞춤형 지원 시작
▲ [서울셈(SEM) 난산 학생 지원 체계]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난산 학생 지원 체계 『서울셈(SEM)』을 본격 추진한다. 난산 심층진단 집중학년제 및 서울형 난산 학생 체크리스트를 통해 심층진단을 완료한 서울 관내 초·중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맞춤형 학습 지원을 시작한다.

최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난산 학생에 대한 공교육 차원의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2~2024년 난산 학생 지원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난산 학생 지원 모델 연구와 전문교사 양성, 2026년 난산 선별 체크리스트 개발.보급 등을 추진하며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올해부터 학생 맞춤형 지원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셈(SEM) 프로그램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셈(SEM)플러스 코칭』: 난산 학생 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로부터 교사가 온라인 기반 코칭을 받고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셈(SEM)쌤』: 난산 학생 지원 전문교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난산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지원한다.
-『셈(SEM)누리 통합지원』: 난독·경계선지능 등 공존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 난산 학생에게 전문지원기관과 연계한 통합 중재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난산 학생의 조기 발견부터 심층진단, 맞춤형 지원까지 이어지는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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