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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늘하람'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송파하남어린이천문대에서 현장 체험 프로그램 '틈틈 과학 탐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에게 교과서 밖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알찬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검단산 아래에 위치한 송파하남어린이천문대를 찾아 다양한 천문·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빛과 자외선의 원리를 배우는 '자외선 팔찌 만들기'체험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키운 뒤, 천체관측실에서 전문 교사의 지도 아래 태양을 직접 관찰하며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천체망원경을 살펴보고 구조와 원리를 익혔으며, 망원경을 이용해 주변 풍경을 고배율로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늘하람센터는 맞벌이 가정 학생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해 체험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지원했으며, 활동 중에는 간식을 제공하는 등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함께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창우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망원경으로 태양을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고, 자외선 팔찌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방학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늘하람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교과서 밖에서 태양을 직접 관찰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방학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는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믿을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광주하남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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