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아이와 함께 여는 국방의 미래...직원 자녀 초청행사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2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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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가정 양립 실천... 가족의 공감과 자긍심 확산
▲ 방위사업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 직원과 어린이 자녀 약 50명이 함께 참여한 자리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관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청장 환영 인사, 부모의 영상 편지, ‘꿈나무 직원 임명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들에게 ‘방위사업청 꿈나무증’을 수여한 임명식은 아이들이 부모의 일을 직접 체감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부모의 업무를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 부모에게 감사 편지쓰기 및 그림 그리기 활동, 실제 사무공간 방문 등을 통해 아이들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부모의 헌신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위사업청은 세계 4대 방산 강국 진입을 목표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출발점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그리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이러한 방향성을 조직문화 차원에서 구현한 사례로, 현 정부가 강조하는'일, 가정, 삶이 공존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국정과제와도 연관되어 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어린이들에게 전한 편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초음속 전투기 '보라매'를 비롯해 '흑표' 전차와 '천둥' 자주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자체 개발 · 운용하는 나라로 도약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과 같은 방위사업청 직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님의 바쁜 일상 뒤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녀들의 이해와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부모님의 일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한편, 세계 4대 방산 강국 도약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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