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금호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 계획 수립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2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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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개최 결과 '수정가결'
▲ 조감도 (성동구 금호동2가 421-1번지 일대/본 사업계획(안)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2026년 6월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금호동2가 421-1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5호선 신금호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광화문, 종로 등 강북 도심권(CBD)과 여의도(YBD)로의 접근성이 높아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왕십리역과도 근접해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이다. 특히, 응봉근린공원과 접하고 있어 남산 산책길과 연결되어 도심속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정비구역 10,237.5㎡ 신규 지정하고, 공동주택 획지 10,051.6㎡에 아파트 4개 동, 지하 6층 ~ 지상 최고 21층(최고높이 65m 이하 / 해발고도 135m 이하) 규모의 총 385세대(민간분양 262세대, 재개발의무임대 47세대, 장기전세주택 76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장기전세주택중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으로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정비사업 목표는 주변지역과의 그린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자연의 숲과 도시의 삶이 어우러진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 대상지 남측 개발예정인 금호제16구역과 주출입구 진입도로를 동일하게 설정하여 10-14m → 13-14m로 확폭하고, 대상지 북측의 경사 지형을 고려하여 계단식 보도형 전면공지(3m)와 공공보행통로(4m)를 통해 응봉근린공원의 산책로와 연결하여 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릉지에 위치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구릉지 순응형 대지조성계획을 수립했으며, 주변 아파트 단지를 고려한 높이 계획으로 주변지역의 부영향을 최소화했다.

서울시는 “이번 신금호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인해 신금호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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