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아차산과 일상속 여가'를 즐겨요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2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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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양봉·전통농업 체험부터 숲속 다도·유아숲 가족 놀이까지
▲ ‘아차산과 일상 속 여가’ 행사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 광진구가 오는 10월 9일 아차산 어울림광장에서 농업과 산림의 만남 ‘아차산과 일상 속 여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아차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도시농업과 산림을 활용한 여가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유아 건강 체조와 버블쇼로 시작해, 도시농업과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도시농업 체험 공간에서는 꽃바구니와 허브솔트 만들기, 어린이 양봉 체험, 벼 탈곡과 고구마 캐기 등 전통농업 체험이 진행된다. 현미경으로 작물을 관찰하는 현대농업 체험과 반려식물을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산림 체험 공간에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숲속 다도를 즐길 수 있다. 유아숲 가족 놀이 공간에서는 자연물 액자 꾸미기, 열매 키링 만들기, 사방치기와 딱지치기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운영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장에는 별도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아차산의 자연을 느끼고 바쁜 일상에서 여유와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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