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법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자비의 안성쌀 108포' 온기나눔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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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자원봉사센터-법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자비의 안성쌀 108포’ 온기나눔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법왕사(회주 원명스님)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법왕사 온기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와 신도들은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쌀(10kg) 108포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8포’는 불교에서의 108번뇌를 이웃을 향한 자비와 사랑으로 승화시킨다는 신도들의 특별한 염원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법왕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작년 연말부터 벌써 세 번째로 진행된 전달식이다. 이처럼 변함없이 이어지는 정기적 기부는 명절이나 특정 기념일에만 반짝하는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상생을 이끄는 모범적인 나눔 모델로 손꼽힌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혀주신 법왕사 원명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이 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법왕사 회주 원명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자비의 쌀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부처님의 따뜻한 은덕 안에서 조금 더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일심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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