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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1동-서울본원병원 업무협약식 |
[뉴스힘=주신락 기자] 서울 송파구가 관내 의료기관과 손잡고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의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송파1동주민센터는 지난 8월 6일 서울본원병원과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를 망설이는 의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송파1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병원과의 연계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송파1동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발생되는 비급여 항목의 15~20%를 감면해 주는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상 주민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본원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의료 취약계층이 시의적절한 치료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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