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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아동학대예방 교육 현장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 종사자의 아동학대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아동보호 체계를 더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강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희망 직원에게는 대면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대면 교육은 9월 17일과 1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열린다. 교육에는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대응 핵심요원으로 활동 중인 현직 공무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1회차 교육은 광진구 복지국 가정복지과 소속 김나란 강사가, 2회차 교육은 노원구 미래교육국 아동청소년과 소속 신지선·최승훈 강사가 맡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 신고 방법, 신고의무자의 역할,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이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신고 절차와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신고의무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한편, 강동구는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기별로 양육환경 점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고,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안전과 양육환경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 지원,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위기아동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며 “정기적인 직원 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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