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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교육 프로그램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소그룹 노쇠예방 프로그램’의 상반기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월까지 7개 동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노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이 스스로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상일2동 등 11개 동에서 8주간(총 8회) 운영됐다. 방문간호사와 운동사 등 전문 인력이 전신 몸풀기와 상·하체 근력 강화 등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구강·영양 관리 등 맞춤형 건강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자가 운동을 독려하고, 동별로 운동 포스터를 비치했다.
프로그램 전후 건강평가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평가를 마친 참여자 대다수는 악력과 보행능력, 노쇠 지표 중 1개 이상에서 기능이 향상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좋았다", "함께 어울리며 운동할 동기가 생겼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하반기에는 오는 10월까지 7개 동에서 노쇠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 소모임 활동도 지원해 어르신들이 꾸준히 신체 활동을 이어가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규칙적인 운동과 어르신 간 교류가 신체적·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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