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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관내 도로에서 도로열섬화 현상 방지를 위한 살수차가 운행되고 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동작구가 선제적인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첫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구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2026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야외 냉방 에어돔 ‘해피동 ’신규 설치▲스마트 그늘막‧무더위쉼터 확대 설치‧운영▲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에 더해, 구는 4일 오전 11시 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 중대경보 첫 발효에 맞춰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부서별 점검 및 예방조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구는 지난 7월 30일부터 도로 열섬화 현상 예방을 위한 살수차 운행을 기존 3대에서 6대로 2배 확대해,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오전 10시~오후 3시)대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폭염 속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15개 동주민센터에 총 3만여 개의 생수를 1차 배부했으며, 현장 수요를 파악해 부족분은 선제적으로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 구는 폭염기간 동안 취약계층 어르신 1,368명에 대해 총 13,422건의 안부 확인을 실시한 데 이어,
동작구 동행네트워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 가구의 안전 점검을 더욱 촘촘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민 대상 폭염 안내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구는 행정안전부, 서울시에서 발송하는 재난 문자와는 별도로 구 자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왔으며, 중대경보 기간에는 기상 변화에 맞춘 수시 안전 문자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신속한 대비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일 오전 9시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앞서 ‘폭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해 분야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에 돌입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첫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만큼,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과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해 구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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