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5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교훈 구청장 인사말씀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6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매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443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75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오는 10월 13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정보기술(IT)·전기전자 ▲바이오·의료기기 등 첨단·혁신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 분야의 해외 바이어와 투자사 40여 개 사를 초청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70개 사 내외다. 선정된 기업들은 상담회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와‘1:1 사업자 연계 상담’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구는 참가기업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현장에 제품 전시 공간과 상담 부스를 제공한다. 또 언어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고 영문으로 된 기업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출과 관련한 무역보험·특허·마케팅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수출 계약을 넘어 투자 유치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글로벌 성장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한다. 참가한 중소기업들이 투자사를 대상으로 경쟁력과 잠재력을 적극 선보일 수 있도록 기업 설명회(IR 데모데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확보와 글로벌 협력 관계 형성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관내 혁신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