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장년 마음챙김 특강 개최…한국사 강사 최태성 초청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2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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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강남씨어터서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 운영
▲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강남씨어터(역삼1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생애 전환기를 지나며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고, 우울감과 상실감에 취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불안을 겪는 구민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할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담은 공개 강연을 준비했다.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맡는다. 주제는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다. 역사 속 인물들이 위기와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삶의 의미를 다시 세웠는지를 돌아보며, 중장년층이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통찰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강좌가 단순한 교양 특강을 넘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이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어려움으로만 감내하지 않고, 삶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며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장년기는 삶의 무게가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몸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구민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해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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