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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6월 봉천달빛길 골목형상점가에서 개최된 축제 모습 |
[뉴스힘=박노신 기자] 관악구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중 관내 골목형상점가 2곳에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6월 봉천달빛길골목형상점가와 인헌시장 등에서 성공적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총 21개소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7월에는 청림로드골목형상점가와 뷰티거리골목형상점가 두 곳에서 한여름 밤의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각 상권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이벤트와 관악산 등산객을 위한 연계 프로모션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7월 4일 축제를 여는 청림로드골목형상점가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3천 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첨 룰렛 게임, 구매 고객 대상 생맥주 선착순 증정, 캘리그래피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아울러 문화 공연 및 댄스 장기자랑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돋우며, 관악산 등반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시원한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7월 25일에는 뷰티거리골목형상점가에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페이백 혜택과 함께 상점가의 특성을 살린 뷰티숍 할인 및 재방문 쿠폰 이벤트를 특별히 준비했다. 골목 곳곳에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감성 포토존을 설치하고, 푸짐한 경품이 걸린 골목 스탬프 투어와 버스킹 공연, 아기자기한 체험형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청림로드와 마찬가지로 관악산 등반 인증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가 가능한 행사 스탬프 1개를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구는 이처럼 다채로운 먹거리 야시장과 특화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즐거움을 선물하고,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한편,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가 열리는 각 시장 상인회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벤트 일정과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시장별 상인회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밤,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악구 골목상점이 구민 여러분에게 시원한 피서지이자 즐거운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각 상권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경제가 튼튼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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