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겔리시온> 출간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1 2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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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크라우드펀딩 1200% 달성
▲ 텀블럭

 

[뉴스힘=박노신 기자]  이주영 작가의 판타지 소설 <겔리시온>이 출간됐다. 인문・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이 소설은 작가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화적 배경의 판타지 소설이다.


소설 <겔리시온>은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신이 떠난 세상’, ‘피로 세운 탑’, ‘운명과 선택’, ‘마지막 약속’으로 이루어진 <겔리시온> 4부작은 세상의 변혁을 이끌어내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진정한 우정, 단합된 용기, 희생을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기적과 사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변화, 문제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사회에 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책의 저자 이주영 작가는 홍익대 시각디자인 전공을 거쳐 스위스 취리히 국립 예술 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스위스에 머물 때 <겔리시온> 집필을 시작하였다. 특히 저자가 직접 삽화와 음원 BGM까지 직접 제작하였으며 음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작가의 브런치에서 소설 <겔리시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볼 수 있다.

<겔리시온>은 정식 서점 판매에 앞서 지난 7일 부터 시작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달성액을 1200%로 초과 달성 중이다.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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